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인(진격의 거인) (문단 편집) === 인간 포식의 이유 / 아홉 거인 공격 이유 === 47화에서 베르톨트와 라이너와의 대화 중 언급된 중요한 단서가 될지도 모르는 말이 나왔는데... > 처음으로 거인이 된 인간이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려면 '''다른 거인의 능력을 갖춘 인간을 잡아먹어야 한다.''' > ---- > [[라이너 브라운]] 86화에서 엘런의 아버지 그리샤가 남긴 기록에 따르면 거인의 능력을 가진 인간은 9명으로 한정되어 있다. 태초의 거인 유미르의 힘이 9개로 나눠져 전해지고 있기 때문. 그러므로 9명 이외에는 전부 지성이 없는 식인거인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식인거인은 자연 발생하는 것이 아닌, '''벽 밖의 세계인 마레 제국의 형벌이었다.''' 마레 제국은 9개 거인의 힘 중 7개 거인을 내분을 조장한 끝에 포섭하는 데 성공, 태초의 거인 유미르의 자손인 에르디아 제국과의 거인 대전에서 승리하고 벽 밖의 세계를 통치하고 있었다. 마레 제국에선 중죄인을 에르디아 제국이 도망쳐 방벽을 쌓아 사는 파라디 섬으로 추방하고, 그곳에서 거인이 되는 약을 투여해[* 주사를 가지고 목덜미 쪽에 투여한다.] 식인거인으로 만들고 섬에 내던져 에르디아인을 습격하게 만드는 게 거인 침공의 진실이다.[* 이는 무지성 거인들을 섬에 잔뜩 풀어놔 파라디 섬이 마레를 공격하지 못하게 막으려는 의도였다. 그러나 이 거인들은 마레군도 공격하기 때문에 정작 마레쪽에서도 파라디 섬을 공격할 수 없게 되었고, 이때문에 소규모 거인 특공대를 조직하거나 중동 연합과 전쟁할때는 파라디 섬을 조사대만 보내고 내버려둬야만 했다. 무능한 상층부가 저지른 삽질인 셈.] 에르디아인도 고대에는 무지성 거인을 살상병기로 써먹었다는 걸 고려해보면 거인의 식인습성은 옛날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거인들이 인간을 먹는 이유는 무의식적으로 '''인간으로 되돌아가기 위해서'''일 것이다. 인간을 먹는다고 해도 소화를 못 시켜서 토해낸다. 생존을 위해서 먹는 것은 확실히 아니며, 앞에 언급된 가설이 맞는다면, 거인이 된 인간의 무의식이나 본능에 '거인의 능력을 가진 인간을 잡아먹어야 한다, 그래야 인간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라는 내용이 있지만, 대다수의 무지성 거인의 특성상 '''어느 놈을 먹어야 인간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지 구별이 안 되니까''' 일단 닥치고 보이는 인간은 다 먹고 보는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기행종이라든가, 특수능력 등에 이끌리는 경우가 아닌 이상 무지성거인들은 딱히 특정 인간(아홉 거인의 인자를 보유한 인간)만 정확히 탐색하고 노리는 게 아니라 그냥 이놈 저놈 다 습격하면서 죽이고 먹으려 든다. 덤으로 작중에서 인간 이외의 생명체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서술이 나오는 걸 보아 인간만을 노리는 이유로는 이 설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 그것을 성공한 대표적인 캐릭이 바로 턱거인 보유자였던 유미르다.] 마찬가지 같은 이유로 [[아홉 거인]]을 공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간으로 돌아오기 위해 무의식적인 본능으로 말이다. 무지성 거인끼리는 일반적으로 싸우지 않고 잡아먹지 않는데 아홉 거인은 무지성 거인에게 공격을 당한다. 게다가 인간보다 우선시한다. 인간과 아홉 거인의 등장했을 때 무지성 거인들의 우선순위는 확실한 아홉 거인이지 인간을 우선으로 노리지 않는다.[* 진격의 거인으로 바위로 문을 막을 때 무지성들은 인간이 많은 곳을 가지 않고 진격의 거인을 잡아먹으려고 해서 위험한 상황을 맞이했었다.] 무의식적으로 100%로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는 행위를 하려고 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